[포토] 브래드 피트 ‘이젠 중년의 멋’

입력 2011-11-15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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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가 영화 ‘머니볼’ 홍보차 14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처음 한국을 찾았다. 14일 밤 전세기를 이용해 김포공항으로 입국한 그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내한 첫 공식일정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취재진과 만났다. 기자회견을 마친 브래드피트가 내.외신 취재진들에게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이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브래드 피트는 하나의 질문에 무려 5분 동안 답변을 하는 등 영화와 인생관을 이야기하며 웃음 대신 묵직한 목소리로 신중한 발언을 이어갔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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