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빈·몬타뇨, V리그 1R 최우수 남녀선수에 선정

입력 2011-11-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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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가빈 슈미트-KGC인삼공사 몬타뇨. 스포츠동아DB

올 시즌 V리그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남녀 최고 용병으로 꼽히는 가빈 슈미트(삼성화재·사진 왼쪽)와 몬타뇨(KGC인삼공사·오른쪽)가 선정됐다. 득점과 공격종합 등 5개 부문에서 1위를 달린 가빈은 기자단 투표에서 23표 중 17표를 득표했다. 득점과 후위공격에서 1위에 오른 몬타뇨는 15표를 얻어 양효진(현대건설·8표)을 누르고 영예를 안았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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