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라니아, 강렬 카리스마·섹시 군무 ‘男心’ 흔들

입력 2011-11-17 23: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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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니아(샘, 조이, 디, 주이, 티애, 리코, 시아)가 강렬한 카리스마와 아찔한 군무로 ‘男心’을 사로잡았다.

라니아는 17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POP POP POP’ 으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라니아는 검정색 핫 팬츠 의상을 입고 나와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들은 또 지팡이를 들고 절도있는 군무로 관능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한편 라니아의 신곡 ‘POP POP POP’ 은 지난 17일 새벽 신동이 진행하는 MBC라디오 ‘심심타파’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특히 이번 곡은 ‘히트 메이커’ 용감한 형제가 참여했으며 강렬한 일렉트로닉 비트 위로 흐르는 팝 적인 요소들이 돋보인다.

17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 라니아는 오는 18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공중파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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