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효성 트위터
전효성이 붉은 색이 잘 어울리는 여자임을 인증했다.
전효성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뮤직뱅크 대기실이에요오. 기다리다가 지친다아아~~~~ 날 추워졌어요! 감기조심~ 난 비오는 게 너무 좋아요~ 비야 더와라라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전효성은 머리에서 붉은색 집게 머리핀을 꽂고, 역시 붉은색 상의 차림으로 입을 벌린 채 셀카를 찍었다.
누리꾼들은 '귀엽다', '난 저 멍한 눈이 좋아', '1위 해야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