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 장르노 근황, 파란 옷입고 도라에몽 빙의 ‘깜짝’

입력 2011-11-18 16: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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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옹’의 배우 장르노의 근황이 공개됐다.

장르노는 최근 만화 ‘도라에몽’의 등장 인물들의 20년 후를 실사화 한 도요타 자동차 CF에서 도라에몽 역할로 캐스팅된 것.

이 외에 일본 배우인 츠마부키 사토시가 노비타 역(한국명 진구),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스네오 역(비실이)을, 미즈카와 아사미가 시즈카 역(이슬이)을 맡았다.

장르노는 이 역할을 위해 큰 포켓이 있는 흰색 티셔츠에 파란 재킷과 바지, 파란 모자로 스타일링하고, 목에는 작은 방울과 빨간 꼬리까지 달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헉! 오랜만에 봤는데 놀랐다’, ‘레옹 아저씨 왜 이러고 계세요?’, ‘장르노가 레옹에서도 좀 이런 면이 있었지’, ‘귀엽다’ 등의 관심을 보였다.

한편 장르노가 출연한 CF는 18일부터 일본 전국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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