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日두번째 싱글앨범 발매, 21일 출국

입력 2011-11-20 22: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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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티아라가 일본 두 번째 싱글 앨범인 ‘YAYAYA(야야야)’ 발매를 앞두고 21일 아침 9시 대한항공 비행기로 일본으로 출국한다.

티아라는 일본에서 ‘Bo Peep Bo Peep (보핍보핍)’의 고양이 콘셉을 벗고 귀여운 인디언 소녀의 콘셉으로 11월 말 두 번째 싱글 앨범 ‘야야야’ 를 발매, 일본 활동과 국내 활동을 병행한다.

멤버 효민은 드라마 ‘계백’의 마지막 스튜디오 촬영을 마치고 함께 출국할 예정이며 은정은 드라마 ‘인수대비’ 촬영을 잠시 접어두고 출국할 예정이다.

티아라는 4박 5일간 일본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TV프로그램 7개와 잡지 9개 일정을 소화한 뒤 입국해 25일 뮤직뱅크에서 ‘Cry Cry (크라이크라이)’ 활동을 재개한다. 활동 일주일 뒤 다시 일본으로 출국하며 중국, 대만 등 해외활동으로 인해 연말 시상식에는 참석 하지 못한다.

한편, 티아라는 21일 오후 1시 드라마버전, 댄스버전에 이어 발라드버전의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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