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남자에서 여자로’ 파격 섹시 변신

입력 2011-11-22 13: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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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성(性)을 넘나들며 파격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고준희가는 남성 패션지 ‘로피시엘 옴므’ 12월호에서 아찔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의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패셔니스타답게 시안부터 의상까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의견을 제시하여 촬영을 리드했다.

고준희가 원한 것은 남자에서 여자로 변신하는 콘셉트. 화장도 하지 않은 맨 얼굴에 남자 옷을 입고 여성 모델과 섹시한 포즈를 취할 때는 표정이나 행동 모두 여느 남자 못지않은 연기를 선보여 스태프를 감탄시켰다. 다시 여자로 돌아왔을 때는 8등신의 섹시한 몸매를 드러내며 고준희란 여배우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10시간에 걸친 긴 촬영에도 활짝 웃으며 촬영장에 건강한 에너지를 심어 주던 여배우 고준희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로피시엘 옴므’ 12월호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으며, ‘로피시엘 옴므’ 12월호는 전국의 서점과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11월 20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고준희는 케이블TV On Style의 ‘스타일 매거진’ MC와 영화 ‘건축학개론’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로피시엘 옴므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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