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궁녀에서 눈의 여신으로 변신

입력 2011-11-24 09: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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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쎄씨

신세경이 신비로운 눈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외모 뿐 아니라 연기력마저 나날이 성숙해져가고 있는 신세경이 패션매거진 ‘쎄씨’의 1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최근 방영중인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나무’에서 천재 궁녀 소이 역으로 출연중인 신세경이 오랜만에 현대적인 복장으로 등장한 것.
신세경은 눈처럼 하얀 배경을 뒤로 하고 순수하고 청아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뿌리깊은나무’는 최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질주 중이다. 신세경은 극 중 강채윤 역의 장혁과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빼어난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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