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22년전 통통+파마머리…대학가요제 모습 공개

입력 2011-11-25 09: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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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대학가요제' 영상 캡쳐

음악감독 박칼린의 22년전 대학가요제 출전 모습이 공개됐다.
24일 2011 제35회 MBC 대학가요제는 역대 대학가요제 출신 스타들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지난 1989년 미주 대학가요제에 참가했던 박칼린의 모습을 방송했다.
박칼린은 박영미라는 이름으로 대회에 출전했다. 지금과는 다른 통통한 볼에 긴 파마머리가 눈에 띈다. 당시 박칼린은 푸른 눈의 여학생인데다 특기로 부산 사투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당시 미국 캘리포니아 예술대 음악과 4학년 재학 중이었던 박칼린은 자작곡 ‘사막의 비’로 대상을 수상했다.
누리꾼들은 ‘22년전보다 지금이 더 예쁜 듯’, ‘정변의 박칼린’, ‘눈빛 날카롭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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