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매력 빛난 방용국-젤로, 앨범 티저 공개

입력 2011-11-25 09: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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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신인’ 방용국과 젤로의 첫 앨범 ‘BANG&ZELO (뱅앤젤로)’ 앨범의 티저가 공개됐다.

25일 자정을 기해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의 웹사이트(http://www.tsenter.co.kr/)와 멜론, 엠넷 등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방용국-젤로 유닛의 첫 앨범 ‘BANG&ZELO (뱅앤젤로)’의 티저 뮤직비디오가 일제히 모습을 드러냈다.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와 비스트의 ‘쇼크’ 등을 제작한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웅장한 음악과 미국 할렘가를 연상시키는 세트를 배경으로 방용국의 로우랩과 시크릿 전효성의 매혹적인 눈빛, 아직 완전히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그 가능성을 가늠케 하는 젤로의 화려한 댄스가 돋보이는 영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티저를 접한 누리꾼들은 “포스 신인 같지 않아”, “젤로, 15살에 182cm라는데, 몸놀림이 장난 아니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2월 2일 타이틀 ‘Never Give Up (네버 기브 업)’을 발표하며 젤로와 유닛 활동을 시작하는 방용국은, MBC ‘우리들의 일밤’에서 ‘바람에 실려’의 후속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합류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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