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조민서, 남자 트렁크 팬티입은 이유?

입력 2011-11-25 09: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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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녀’ 조민서가 남자 트렁크 팬티를 입게된 사연을 공개했다.

SBS플러스와 SBS E!에서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부부 공감 리얼 시트콤 '오~마이갓!'에서 신혼 아내로 분한 조민서가 극 중 남편 서우진의 트렁크 팬티를 잠옷처럼 애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민서는 트렁크 팬티를 남편 앞에서 자기 옷 마냥 입고 벗어 남편의 환상을 홀딱 깨게 만들었다.

이 외에도 조민서는 입었던 옷 냄새 맡고 또 입기, 3일 동안 머리 안 감기 등 털털한 신혼 아내의 모습을 연기했다.

한편, 조민서의 남편 환상 깨기 3단 신공은 오는 11월 28일 월요일 밤 9시 20분 SBS플러스 '오~마이갓!‘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SBS Plu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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