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 랭, 종합격투기 ROAD FC 프로 무대에 선다!

입력 2011-11-28 0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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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예술가 낸시 랭이 프로 종합격투기 ROAD FC 프로 무대에 선다.

낸시 랭은 케이지에서 격투 스포츠의 꽃인 라운드 걸로 파격 변신해 무대에 오른다. 지난 로드FC 3회 대회를 관람했던 그는 라운드 걸의 모습을 매우 흥미롭게 보았고 상당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낸시 랭 만의 색깔을 넣어 표현하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지인들에게 의견을 구했고 적극적인 권유로 이번 무대에 오를 결심을 했다.

행위예술가, 방송인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중인 낸시랭의 라운드 걸은 어떤 모습일지 사뭇 기대가 된다.

한편, 라운드걸 낸시랭의 모습은 12월 3일 20:00 XTM 로드FC 005. NIGHT OF CHAMPIONS에서 볼 수 있다.

사진 제공|ROAD F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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