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영화 ‘점쟁이들’의 관계자는 “29일 ‘점쟁이들’의 촬영 후 동료 선후배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고 전했다.
이날 회식자리에는 신정원 감독을 비롯, 김수로, 강예원, 곽도원 등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함께 하며 이제훈에게 진심을 담은 축하와 응원의 인사말을 건넸다.
한편, 이제훈은 내년 개봉예정인 영화 ‘점쟁이들’에서 공학박사 출신 퇴마사 석현으로 출연하며, 영화 ‘건축학 개론’(감독 이용주, 2012년 개봉 예정)에서도 엄태웅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다.
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