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배우 이동욱에 호감을 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청춘불패2’(MC 이수근 붐)에서는 바다 정복에 나서 꽃게를 잡는 G8의 모습이 그려졌다.
입촌식을 앞두고 각자 초대하고 싶은 연예인을 언급하던 도중 붐은 친한 동료인 이동욱과 통화를 시도했다.
이에 써니는 “나 벌써 이동욱과 두 번째 통화다. 그럼 결혼해야 되는 건가?”라며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운동을 하러 가고 있다는 이동욱의 말에 써니는 “역시 멋있는 남자는 다르다”며 통화 도중 덜썩 주저앉아 이동욱에 대한 호감을 표했다.
사진출처=KBS2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