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자유계약선수)이대호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 조선비치호텔에서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 입단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대호가 오릭스 유니폼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부산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오릭스 최초 제안은 3년간 150억원
롯데를 떠나는 이대호가 6일 부산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서 새 소속팀인 오릭스의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한 채 미소 짓고 있다. 이대호는 3년 총액 10억엔이라는 조건을 뿌리치고 2년 7억6000만엔에 오릭스와 계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 |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kimdoho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