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장미란 용인대 박사과정 합격 外

입력 2011-12-07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장미란 용인대 박사과정 합격

‘역도 스타’ 장미란(사진)이 박사과정을 밟는다. 용인대는 6일 장미란이 내년 학기부터 체육학 박사과정을 밟는다고 밝혔다. 장미란은 은퇴 후 체육 지도자의 꿈을 키우기 위해 용인대 박사과정에 지원했고 최근 합격 통보를 받았다.

삼성 이규섭 무릎부상 8~12주 진단

삼성 이규섭이 4일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왼쪽 무릎 인대를 다쳐 8∼12주 진단을 받았다. 삼성은 김동욱이 김승현과의 맞트레이드로 빠진 상황에서 이규섭마저 부상으로 이탈해 심각한 전력누수를 겪게 됐다.

‘뇌물’ 아벨란제 IOC 위원 사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최장수, 최고령 위원 주앙 아벨란제가 사퇴했다. IOC는 6일(한국시간) “뇌물 스캔들로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던 아벨란제가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수영 선수 출신 아벨란제는 국제 체육계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해 온 인물이다. 그러나 지난해 마케팅 대행사로부터 100만 달러의 뇌물을 챙겼다는 언론 보도가 터지면서 위기에 몰렸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