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대한항공 김학민이 현대캐피탈 최민호와 최태웅의 수비를 피해 스파이크를 때리고 있다.

인천|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