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월 3천만원 전세집? 집안에 골프장, 도서관, 헬스장까지…

입력 2011-12-12 19: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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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월 2만5천달러 짜리 대저택으로 이사한 사실이 공개됐다.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두 아들 션(6)과 제이든(5)과 남자친구인 제이슨 트라윅(39)과 함께 새 집에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새롭게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이사한 집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옥스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골프장 안에 지어져 골프장의 넓은 초원이 한 눈에 내다 보이는 최고의 전망을 자랑한다. 또 실내면적만도 1만 스퀘어피트(약 280평)에 달하는 이 저택은 5개의 침실과 7개의 욕실이 있다.

또한 저택에는 전문 요리사가 배치된 주방, 가족룸,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과 개인 바 및 도서관이 있으며 헬스장과 홈시어터도 설치되어 있다.

무엇보다 외부에 주방을 설치, 야외에는 수영장과 스파를 만들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거나 파티를 열기에 적합하게 꾸려놓았다.

한편 이 집은 구입한 것이 아니라 임대저택으로 약 2만5,000달러(한화 약 2,900만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출처ㅣ리얼터 닷컴, 브리트니 스피어스 홈페이지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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