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종 윈터스페셜’은 담배갑을 감싸는 OPP(비닐)에 직접 이미지를 입혀 2012년을 알리는 ‘새해맞이’, 스키 등을 표현한 ‘동계스포츠’, 찐빵과 같은 겨울 아이템을 담은 ‘겨울추억’ 등 총 3가지 테마로 12가지 디자인을 선보인다.
박성식 KT&G 브랜드부장은 “컬러풀한 패키지로 확 바뀐 레종이 대학가 판매점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톡톡 튀는 디자인의 레종 스페셜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했다. ‘레종 윈터스페셜’은 약 2주간 판매되며, 가격은 갑당 2500원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