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윤, 가수 양준일, 류우녕, 잔나비, 뮤지컬 배우 서동진이 1위를 했다.

8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에 따르면, 러블리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김혜윤은 배우 부문에서 180만 silverpoint 이상(1,879,320)을 획득했다. 그는 영화 ‘살목지’ 출연을 확정하며 스크린에서 새로운 변신을 준비중이다. 김혜윤에 이어 2위는 변우석(735,370 SilverPoint)이다.

솔로 부문에서 9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양준일(776,570 SilverPoint)은 데뷔 35주년을 맞아 변함없는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12월 7일에는 단독 콘서트 “IT‘s ON’ 에서 독보적인 매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15주 연속 아시아 부문 1위를 기록한 류우녕(50,650 SilverPoint)은 가수이자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최근 드라마 ‘절요’와 ‘서권일몽’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그룹 부문에서 40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잔나비(40,700 SilverPoint)는 데뷔 11주년을 맞아 정규 4집 ‘Sound of Music pt.2 : LIFE’ 를 발매, 호평 속에서 활발한 방송 활동 및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잔나비에 이어 2위에 오른 시크릿 넘버(400 SilverPoint)는 2020년 5월 데뷔한 이래 상큼한 매력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서동진은 뮤지컬 부문에서 6,750 SilverPoint를 획득해 정상을 차지했다. 서동진은 뮤지컬 ‘난쟁이들’에서는 왕자2와 신데렐라를 오가는 1인 2역을 맡아 믿고 보는 배우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 THE LAST“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차기작으로 팬들을 만날것을 예고했다.

2위를 한 카이(200 SilverPoint)는 ‘팬텀’ ‘프랑켄슈타인’ ‘벤허’ 등 굵직한 뮤지컬들을 비롯해 연극, 음반, 방송 호라동까지 폭넓은 영역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왔다. 최근에는 창작극 ‘한복입은 남자’에서 세종-진석 2가지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키워드 지수 순위와 획득한 키워드는 다음과 같다. ▲1위 양준일(106,940 SilverPoint) 2위 류우녕(35,500) 3위 김혜윤(18,800) 4위 박정원(12,000) ▲해당 스타들은 플러스타 서비스 내 ‘음색 장인인 양준일’ ‘독보적인 류우녕’ ‘믿고 보는 박정원’ ‘영향력 있는 이준호’ 등으로 각각의 수식어를 일주일간 갖는다.

플러스타의 주간 투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새로 시작하며, 매시간 무료 지급되는 투표권인 실버스타를 사용하여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여 신규 가입 시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타 홈페이지 또는 플러스타 X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