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과 이장우는 오는 14일 방송될 KBS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 19회에서 과감한 키스를 선보인다.
그 동안 박민영을 좋아하고 있었던 이장우는 파티장에서 박민영에게 키스를 하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들의 키스신은 12월 1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진행됐다. 박민영과 이장우는 파티에 어울리는 의상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돋웠다.
특히 박민영과 이장우는 NG없이 한 번에 키스신을 완성했다.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이장우가 박민영에 대한 사랑이 점점 깊어지면서 키스로 자신의 마음을 확실히 드러내게 된다”며 “손창민과 박민영의 대결이 본격화되면서 이장우의 키스가 충격적인 반전을 던져줄 예정이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김종학 프로덕션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