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메신저 ‘네이버라인’으로 통합

입력 2011-12-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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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네이버톡’과 ‘라인’으로 이원화 돼 운영 중인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를 ‘네이버 라인’으로 통합한다.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조치다. 국내에서는 내년 1월 말부터 ‘라인’으로 통합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네이버 라인은 약 9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음성통화 지원, 일본어 번역 기능, 날씨 정보, 스티커·이모티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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