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이태곤-이제훈, 블랙수트로 ‘훈남’ 매력 대결

입력 2011-12-16 00: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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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 이제훈, 이태곤 (맨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배우 소지섭, 이제훈, 이태곤 (맨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배우 소지섭, 이태곤, 이제훈이 블랙수트로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이들은 15일 오후 서울 63 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영화부문 연기대상을 수상한 소지섭은 검정색 수트로 심플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이어 등장한 이태곤과 이제훈 역시 각자의 개성에 맞는 정장을 입고 남성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이번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드라마, 영화, 가요, 코미디 등 문화계 전반의 각 부문에서 한 해동안 가장 왕성하게 활동한 문화연예 예술인들에게 상을 주는 종합연예 시상식이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배우 소지섭, 이태곤, 이제훈, 민효린 , 문채원, 이다해, 이영은, 이윤지, 가수 엠블랙, 달샤벳, 브레이브 걸스, 에이핑크, 허각, 포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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