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가짜 명품 사본 적 있다” 깜짝 고백

입력 2011-12-16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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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가 가짜 명품을 사본 적 있다고 고백했다.

18일에 방송되는 케이블 프로그램‘스위트룸3’에서는 출연진들과 함께 바자회를 연다.

‘스위트룸 달콤한 바자회’에는 김태희 닮은꼴 이민선, 상위 1% 재벌녀 에이미, 명품 CEO 고정현, 유한나 등 8명이 참가했다. 출연자들은 바자회에 앞선 미니 토크쇼에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출연 소감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특히 출연자들은“가짜 명품을 사본 적이 있다” 는 질문에 모두 그렇다고 대답해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 에이미 역시 ‘짝퉁’을 구입해봤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스위트룸 바자회’는 출연자들의 애장품 250여종과 엠플라바(MF)에서 기증한 아이템들을 모아 진행됐다. 준비한 물품은 1시간 만에 모두 완판 됐다.

티캐스트는 ‘스위트룸 달콤한 바자회’의 수익금 전액을 미혼모 보호시설인 애란원에 전달해 연말 이웃 돕기 대열에 동참했다.

사진제공|티캐스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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