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풋원스, “거칠고 갈라진 발을 사랑해 주세요”

입력 2011-12-16 17: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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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피부비상의 계절이다. 쉽게 트고 갈라지는 입술을 비롯해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와 많이 접촉하는 얼굴피부를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라도 열어야 할 판이다.

겨울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비상 상태인 곳도 있다. 거칠고 갈라진 모습으로 평생을 살아가야 하는 우리들의 발이다. 우리들의 발을 이대로 방치해도 좋을까.

건강/웰빙용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세븐라이프( http://www.sevenlifr.co.kr)’가 쉽게 손상되지만 다른 곳에 비해 덜 신경을 쓰게 되어 본의 아니게 방치에 놓이기 쉬운 발 건강을 위해 일본 화장품 전문업체 SURE사의 발각질제거제 ‘베이비풋원스’를 선보인다.


○ 상품판매 담당자가 인정한 검증된 상품 이용해야

풋케어(foot-care) 상품군 중 가장 판매율이 높은 상품이 바로 각질제거제이다. ‘베이비풋원스’는 레몬, 케모마일, 조팝나무, 녹차 등 16가지 식물성분이 발가락 사이까지 스며들어 미세하고 오래된 각질을 탁월하게 제거해준다.

‘세븐라이프( http://www.sevenlifr.co.kr )’ 담당 MD는 “깐깐하게 상품을 소싱해야 하는 MD로서는 직접 써보고 결정하는 게 가장 좋다. 특히 미용과 관련된 상품은 실제 사용 후 눈에 띄는 효과를 체험해야 자신있게 쇼핑몰에 등재할 수 있다”며 “베이비풋원스의 경우 나는 물론 함께 사용한 MD들 모두에게 인기를 끌 정도로 효과가 좋았으며, 한 번 사용으로 3개월 이상 효과가 유지되고 있어 메인상품으로까지 생각할 정도다”고 말했다.

업체에 의하면 액상로션 타입의 ‘베이비풋원스’는 1회 사용으로 3~5개월간 깨끗한 발로 유지되며, 각질이 심한 경우 28일 정도 이후에 1회 추가 사용하면 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이러한 효과로 인해 국내 모 TV홈쇼핑 방송에서 2009년 전체 상품 중 히트상품 톱 10에 들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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