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끈 비키니 건강美 발산…모아나 현실판 같아 [DA★]

배우 김희정이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김희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며 바닷가에서 찍은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쨍한 주황색 컬러의 비키니를 입고 당당하게 포즈를 취했다.

끈 디테일을 더한 독특한 디자인의 비키니로 탄탄한 허리라인을 강조한 김희정. 그는 하늘하늘한 랩스커트로 우아한 분위기까지 더했다. 아름다운 대자연과 어우러진 모습이 영화 ‘모아나’의 현실판을 보는 듯 하다.

한편, 김희정은 지난해 영화 ‘라방’과 ‘가문의 영광: 리턴즈’ 등으로 관객들을 만났으며 SBS 여성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서 활약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