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채시라는 패션지 '하퍼스 바자' 내년 1월호 화보 촬영에서 복고 스타일의 헤어 메이크업과 이번 시즌 패션 핫 트렌드를 반영한 의상으로 파격적인 모습을 과시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활동을 다시 시작하면서 패셔니스타로 회자되고 있는 그의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는 기회디.
베테랑답게 과감한 포즈는 물론 속 깊은 인터뷰, 그리고 패션화보 촬영을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를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수년 전 KBS1 '왕과 비'에서도 인수대비를 연기해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채시라는 화보 인터뷰에서 주위 만류에도 불구하고 10여 년 만에 같은 역할을 맡게 된 사연과 방송활동을 쉬는 동안의 생각, 여배우로 산다는 것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공개했다.
파격적으로 변신한 채시라는 ‘하퍼스 바자’ 내년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