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쇼콜라와 돈독한 선후배 ‘훈훈 인증샷’

입력 2011-12-20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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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쇼콜라가 지현우의 드라마 촬영 세트장을 깜짝 방문해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쇼콜라는 지난 16일 지현우의 ‘천 번의 입맞춤’ 드라마 촬영 세트장을 찾아 15일 발매된 미니앨범과 함께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함께 인증샷을 찍어 돈독한 선후배 사이로서 의리를 과시했다.

늦은 시간까지 세트장에서 촬영에 매진하던 지현우는 잠시 대본 연습 중에, KBS뮤직뱅크 출연 직후 촬영장으로 달려온 쇼콜라의 모습을 보고 ‘아빠미소’로 화답하며 미니 앨범 곡들을 하나하나 들어보고는 “지난 디지털 싱글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모두가 따라 부르기에 좋은 신나는 곡”이라며 앞으로 쇼콜라의 활동에 더욱 큰 기대와 응원을 보낸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쇼콜라 10대 맞구나! 성숙한 무대와는 다른 상큼함”,“훈훈한 선후배 의리 돋보이네”, “아빠 미소 지현우, 나도 저런 선배가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ㅣ파라마운트뮤직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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