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이글스와 1년 2,400만원 최저연봉으로 계약한 박찬호가 20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입단환영행사 및 기자회견에서 한화 주장 한상훈에게 축하꽃다발을 받고 있다.
김종원기자 won@donga.com 트위터 @beanj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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