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찬호-김태균, 두 거물의 포옹

입력 2011-12-20 15: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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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와 1년 2,400만원 최저연봉으로 계약한 박찬호가 20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입단환영행사 및 기자회견에서 한화 김태균에게 축하 꽃다발을 받은 후 포웅하고 있다.

김종원기자 won@donga.com 트위터 @beanj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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