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장금이’ 조정은, ‘15살 맞아?’ 성숙 미모

입력 2011-12-22 09: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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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장금이’ 조정은(15)이 영화 ‘원더풀 라디오’(감독 권칠인)에 깜짝 출연했다.

조정은은 극중 라디오 DJ 신진아(이민정)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새 코너 ‘그대에게 부르는 노래’속 사연의 주인공으로 여학생 다희 역을 맡았다.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깊어진 연기력은 물론 인순이의 ‘아버지’를 풍성한 감정으로 열창하는 노래 실력까지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조정은은 2004년 MBC 인기 드라마 ‘대장금’에서 이영애의 아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OCN ‘뱀파이어 검사’에 깜짝 출연해 부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됐다.

사진제공=㈜영화사 아이비젼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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