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kg 폭풍감량’ 이아이, 과거 사진 충격

입력 2011-12-06 0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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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플러스케이 엔터테인먼트

사진출처=플러스케이 엔터테인먼트

히트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한 신인가수 이아이 의 60kg 감량 전 사진이 인터넷서 화제다.

신인가수 이아이(Ei) 는 학창시절 120kg 의 몸무게를 유지하다 가수 데뷔를 앞두고 무려 60kg 가량을 폭풍 감량했다. 과거 사진은 지금의 날렵한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현재 이아이의 몸무게는 62kg. 다행히 폭풍 감량 후에도 요요 현상은 아직 없다.

이아이의 소속사 플러스케이엔터테인먼트 의 관계자는 "이아이는 가수 데뷔전 오디션을 볼 때마다 비만이라는 이유만으로 탈락을 해 아픔을 겪었다“며 ”2년여동안 운동과 식이요법은 물론 등산, 요가 등 꾸준한 운동으로 60kg을 뺐다"고 전했다.

가수 이아이는 최근 디지털 싱글 '이아이 기억해'를 발매한 바 있다. 타이틀곡인 '기억해'는 서정적인 피아노와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미디움템포 팝 장르의 곡이다. 뮤직비디오가 선정성 논란을 겪는 등 화제에 오르고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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