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돌’ 에이핑크,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깜찍한 카드 인증샷

입력 2011-12-23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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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가 직접 쓴 카드.

신예 걸그룹 에이핑크가 깜찍한 크리스마스 카드 인증샷을 공개했다.

21일 에이핑크는 소속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들을 위해 손글씨로 직접 쓴 크리스마스 카드 사진을 찍어 공개한 것.

사진 속 에이핑크의 카드에는 멤버들이 예쁜 글씨체로 정성스럽게 쓴 크리스마스 인사가 담겨있다.

소속사측은 “팬 한명 한명 모두 전달해 주고 싶었지만, 가능한 일이 아니라 멤버들이 아이디어를 냈다. 직접 카드를 쓰고 사진을 찍어 올리게 되면 많은 팬들이 볼 수 있지 않냐고 말을 하더라”며 “바쁜 활동 중이지만 최선을 다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멤버들을 예쁘게 봐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신곡‘MY MY’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며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는 지난 22일 엠넷 카운트다운에서 토니안과 함께 MC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A CUBE Entertainment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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