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FA 김동주, 두산과 세번째 협상도 결렬 外

입력 2011-12-2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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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김동주, 두산과 세번째 협상도 결렬

올해 FA 중 유일한 미계약자인 김동주(35)가 23일 원 소속구단 두산과 세 번째로 협상했지만 결국 구단과의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다. 두산 관계자는 “협상이 결렬됐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시 협상 날짜를 잡아 합의점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SK 박재홍, 50% 삭감된 2억원에 연봉 계약

프로야구선수협회 새 회장에 오른 SK 외야수 박재홍(38)이 전년 대비 50% 삭감된 2억 원에 연봉 계약을 마쳤다.

▲박재홍(4억원→2억원)
▲권용관(7600만원→6600만원)
▲김광현(2억7000만원→2억5000만원, 이상 SK)
▲최준석(1억6200만원→1억7000만원)
▲임태훈(1억5500만원→1억원)
▲고영민(9500만원→8000만원)
▲이원석(9400만원→8400만원)
▲이성열(8500만원→7200만원, 이상 두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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