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美 불법다운로드 1위 영화 ‘분노의 질주’ 930만건

입력 2011-12-26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영화전문매체 할리우드 리포트는 파일 공유사이트인 비트토렌토가 낸 자료를 토대로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가 930만건으로 불법다운로드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한국계 배우인 켄 정이 주연급으로 나온 코미디 ‘행오버 Ⅱ’가 880만건으로 2위를 차지했고, 케네스 브래너 감독의 ‘토르: 천둥의 신’이 830만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소스 코드’ ‘아이 엠 넘버 4’ 등의 영화가 순위에 올랐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합법다운로드의 증가 등에 힘입어 불법다운로드기 지난 해보다 줄었다고 전했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