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미남’ 원빈, 14년 전 깜짝 놀랄 외모 “못 생긴 적 없다”

입력 2011-12-26 1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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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8년 종영된 MBC 캠퍼스 드라마 ‘레디고’에 출연한 원빈. 사진출처 | MBC 공식홈페이지

배우 원빈의 14년 전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끈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원빈이 지난 1998년 종영된 MBC 캠퍼스 드라마 ‘레디고’에 출연했던 당시 모습이 공개된 것.

극중 원빈은 부잣집 도련님에 학업도 우수하지만 어두운 그림자가 있는 한승주 역을 맡았다. 드라마에는 배우 차태현, 윤손하, 김현주도 함께 출연했다.

지난 1998년 종영된 MBC 캠퍼스 드라마 ‘레디고’에 출연한 원빈과 차태현. 사진출처 | MBC 공식홈페이지


과거 원빈은 지금과 다름없는 외모다. 14년 전임에도 불구하고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이 전혀 촌스럽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

이에 누리꾼들은 “못생긴 적이 없다”, “과거인데도 현대스럽다”, “연기자인데 아이돌 돋네”, “드라마를 다운 받아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빈은 올해 출연작이 한 편도 없었음에도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 설문 결과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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