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이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돼지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시상식 뒤 양두진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맨 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목우촌
이 대회는 축산물의 생산에서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브랜드 관리가 우수한 경영체를 발굴하고 시상하는 대회이다.
학계, 산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단이 올해 최고의 축산물 브랜드 17개(한우·돼지부문)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12월 22일 농협중앙회 남성우 축산경제대표이사, 축산물품질평가원 최형규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안성시 농협 안성교육원에서 열렸다.
농협목우촌은 수상을 기념해 26일부터 14일간 ‘농협목우촌 대통령상 수상 소식 소문내기’스크랩 이벤트를 진행한다.
목우촌 블로그(blog.naver.com/mogulove)를 통해 ‘수상 소식 페이지’를 소문내고, 소문낸 곳 URL을 댓글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목우촌 선물세트를 제공한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