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29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2011 MBC 방송연예대상’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박하선은 흰색 롱드레스로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이어 백진희는 매끈한 다리가 돋보이는 파란색 초미니 스커트로 S라인 몸매를 뽐냈다.
마지막으로 김지원은 글래머러스한 가슴라인이 인상적인 드레스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가수 윤종신과 배우 박하선이 공동MC를 맡아 화제가 된‘2011 MBC 방송연예대상’는 김범수,적우,BMK,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 박명수, 길, 정형돈,하하, 정성호, 이종석, 김지원, 백진희, 소녀시대 유리, 티파니, 동방신기, 조권, 서지석, 박소현,김원준,김갑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영상=박하선-백진희-김지원, 고혹적인 쇄골라인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