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3년째 인기상 수상 “형님이 없어서 아쉬워…” 강호동 언급

사진출처｜방송캡처

이승기가 ‘SBS 연예대상’ 최고 인기상을 수상했다.

30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공개홀에서 열린 2011 S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특히, 이승기는 3년째 인기상을 수상해 시선을 모았다.

이승기는 “정말 예상치 못한 상이라 좋다. 투표해 초중딩 고딩 여러분, 그 외 성인 모든 분들 감사하다”하는 재치있는 말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강심장’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며 “항상 함께 했던 형님이 없어서 아쉽고 빈자리가 느껴진다”며 함께 진행을 했던 강호동에 대해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