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B. 사진제공 |정글엔터테인먼트
M.I.B는 31일 밤 10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하이라이트 페스티벌 2012’에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올해 첫 회인 ‘하이라이트 페스티벌’은 실내 힙합·일렉트로닉 페스티벌로 이번 공연에는 파이스트 무브먼트 외에도 박재범, 프랑스 유명 DJ 세바스티앙과 DJ 저스틴 마이클 등 인기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소속사인 정글엔터테인먼트는 “정상급 뮤지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라며 “데뷔한 지 두달 된 신인 그룹이 초청받은 건 이례적이다”라고 자평했다.
한편, M.I.B는 지난달 발표한 데뷔 앨범 타이틀곡 ‘G.D.M’의 방송활동을 마무리하고, 다음 앨범 준비에 돌입한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