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과격 몸부림댄스 춰도 “예쁨은 안 떨어지는구나”

입력 2012-01-02 11:12:0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원더걸스 소희가 몸부림댄스를 선보였다.

소희는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새해특집에서 유재석, 김종국과 함께 한 팀을 이뤘다.

세 사람은 몸에 붙인 메모지들을 손을 대지 않은 채 춤을 추며 떼어내는 미션에 도전했다. 메모지에 적힌 것들은 2012년 버려야 할 것들이었다.

소희는 메모지를 떼어내기 위해 몸부림 댄스를 췄다. 과격한 몸부림으로 게임에 임했지만 결국 '예쁨'이라고 적혀있는 메모지는 떨어지지 않았다. 유재석은 "예쁨은 안 떨어지는구나"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산수 레이스'로 꾸며져 소희 외에도 슈퍼주니어 최시원, 샤이니 민호, 에프엑스 설리, 씨스타 효린이 출연했다.

사진 출처ㅣ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