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여진구 “김유정 한눈에 반한 이유는…”

입력 2012-01-09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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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가 김유정은 한눈에 반할 만 하다고 칭찬했다.

1월 9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세자 훤 역을 맡은 여진구가 출연했다.

여진구는 “극 중에서 허연우(김유정)에게 한눈에 반하는데, 반할 만한 상황이었냐”고 묻자“그렇다”고 말했다.

여진구는 “첫 만남이 세자가 사다리 위에서 연우를 바라보며 한눈에 반하는 것인데, 실제로 위에서 바라보니 턱이 갸름해 보여서 반할 만 하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유정은 극 중에서 두 남자 세자 훤(여진구)와 양명(이민호)의 사랑을 받는게 기분이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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