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미국싱글 ‘감각적 비주얼’ 티저 공개

입력 2012-01-09 14: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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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My Baby로 컴백하여 연말을 화려하게 수놓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아이돌 원더걸스가 2012년, 원더걸스 주연의 TV영화 개봉을 앞두고 다가오는 12일 오후 2시(미국 동부 시각 12일 0시), 싱글 ‘The DJ Is Mine’을 한국에서 동시 공개한다.

이에 앞서 9일 오후에는 원더걸스의 홈페이지와 유튜브 페이지를 통해 깜짝 티저를 공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티저는 시각을 자극하는 컬러와 그래픽이 음악의 강렬한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는 비주얼 티저로, 강렬하고 현란한 영상에 이어 ‘He Is Mine’이라는 가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영상은 끝이 난다. 또한 The DJ Is Mine이라는 제목 아래에는 원더걸스 이름 외 피쳐링에 미국 현지 그룹이자 원더걸스의 미국영화 ‘The Wonder Girls’에 함께 출연한 School Gyrls의 이름이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원더걸스의 미국 싱글 The DJ Is Mine은 미국 내 내로라 하는 탑 클래스 스텝들이 참여한 곡.”이라고 설명하며 “다가오는 11일 라스베이거스 CES에서 뮤직비디오 최초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12일 미국과 한국에서 음원이 동시 공개 될 예정이다. 원더걸스의 새로운 음악과 도전에 큰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he DJ Is Mine’은 한국에서 12일 오후 2시에 공개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ㅣJYP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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