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 일화](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2/01/16/43353184.2.jpg)
사진제공=성남 일화
임종은은 17세 이하, 19세 이하 청소년 국가대표팀을 거친 차세대 수비수로 192cm-85kg의 당당한 체격을 자랑한다. 울산 현대 유스(현대중-현대고) 출신으로 2009년부터 울산에서 뛰어왔다.
16일 광양전훈지에 합류한 임종은은 “지난 2년간 부상으로 인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지 못했다"며 "새로운 팀에 왔고, 부상도 완쾌됐으니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성남이 최고의 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