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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 이불 고양이’…어쩜 이렇게 앙증맞을까

입력 2012-01-19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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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 한 장을 베개 삼아, 다른 한 장을 이불 삼아 곤히 잠든 새끼 고양이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최근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이 사진은 주황색 얼룩 고양이 한 마리가 아기처럼 웅크리고 잠든 사이 주인이 휴지 두장으로 베개와 이불을 만들어 촬영한 것.

누리꾼들은 “자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사진을 보자마자 눈이 하트가 된다. 어쩌면 이렇게 앙증맞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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