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부드러운 미소+카리스마 눈빛 화보

입력 2012-01-30 16: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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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가 도시남자로 변신했다.

박시후는 ‘슈어’ 2월호와의 화보촬영을 통해 도시남자의 매력을 뽐냈다. 그는 깔끔한 캐주얼 룩으로 세련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박시후는 화보 촬영에 이어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 ‘공주의 남자’로 ‘2011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박시후는 “4년 전 신인상을 받은 후로 우수상을 받고, 또 이번에 최우수 연기자상을 받게 된 과정들이 나로서도 신기하다.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천천히 한 단계씩 밟아가는 과정인 것 같다”고 전했다.

박시후는 현재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에서 11명을 죽인 연쇄살인범 역할을 맡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야기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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