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4년만에 콘서트

입력 2012-01-31 11: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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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그룹 원티드가 3월 31일, 4월 1일 이틀간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백 투 빈티지’라는 제목으로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콘서트는 2007년 12월 원티드의 전신인 ‘세븐데이즈’의 멤버였던 가수 이정과 원티드가 함께한 ‘세븐데이즈 & 원티드 콘서트’ 이후 약 4년 만에 열리는 콘서트다.



원티드의 이번 콘서트는 최근 5년 만에 나온 3집 발매 기념 콘서트로, 그동안 군 복무와 개별활동으로 인해 많은 활동을 하지 못했음에도 원티드를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았다.



원티드 멤버 김재석과 하동균은 각각 개인 음반과 드라마 OST, 개인 콘서트 등을 벌여왔으며, 전상환은 현재 군복무 중으로 2월 제대한 후 곧바로 원티드 콘서트 연습에 합류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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