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김유정 “여진구 오빠보다 김수현 오빠가 최고!”

입력 2012-02-01 10: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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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김유정이 김수현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날’에서는 ‘해를 품은 달’ 촬영 현장을 찾아 허연우(한가인 분) 아역을 맡은 김유정을 만났다.

이날 김유정은 촬영중인 김수현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고 “오빠들을 보니 좋으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아역 때보다 훨씬 좋다. 오빠들이 많다. 수현 오빠도 있고…”라며 수줍게 말했다.

이어 “(여)진구 오빠 없어도 된다. 수현 오빠가 최고다. 멋지다”며 “되게 자상하다. 진구오빠보다 훨씬 낫고”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시청률 7회 만에 29.7%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 출처=MBC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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