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임종인, 2012년 빛낼 특급 유망주로 급부상

입력 2012-02-01 19: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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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인.

신인배우 임종인(25)이 2012년을 빛낼 특급 유망주로 급부상 하고 있다.

임종인은 최근 제이세라의 새 타이틀곡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그는 수십대 일의 경쟁을 뚫고 실력파 가수 제이세라의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뮤직비디오에 당당히 주연급으로 캐스팅돼 눈길을 끈다.

뮤직 비디오 속에서 임종인은 상대 여배우 윤미와 로맨틱한 키스신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소속사 샘마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역 배우 활동때부터 연극협회로부터 최우수 연기상을 받는 등 연기력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대어급 신인”이라며 “그후 다양한 수상경력을 인정받아 서울예술대 영화과에 입학한 재원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SBS 특집극 ‘내 마음의 수선공’의 경수 역으로 데뷔한 임종인은 KBS 추석특집극 ‘노리코 서울에 가다’ 에서 우진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현재 배우 임종인 채널A ‘불후의 명작’과 독립영화 ‘핸드폰&공중전화’에 캐스팅돼 2012년을 빛낼 신인 유망 배우 중 한명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제공= 샘마루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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