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박지선 끈질긴 구애에… 결국 ‘3대1 데이트’

입력 2012-02-03 09: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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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대시 고백. 사진 | KBS2 ‘해피투게더 3’ 방송 캡처

허경환 대시 고백 “매니저 실장까지 데이트에 동원”
개그맨 허경환이 박지선으로부터 대시를 받았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허경환은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과거 박지선이 자신에게 끈질기게 영화데이트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허경환은 “초반에는 ‘안 된다는 뜻을 확실하게 어필해야 겠다’고 생각했다”며 “영화관에 매니저, 실장까지 3명이 나가서 3대 1로 데이트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희극인실에는 ‘파리의 연인’ 도 있었고 ‘해품달’, 심지어 ‘반올림’도 있었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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